사태 초기에도 이야기 했지만
한국의 의료는
전공의의 희생에 기대어서
저가에 빠른
이 불가능한 것이 가능했던 것이지
문제는 모든것은 "돈"이라는 것이지
전공의 비중을 줄이면
병원이 돈벌기 어려워지지
돈을 적게 벌자 그런 이야기가 아니라
적자가 날 수도 있게 되지
수가 문제가 있거든
그럼 수가를 정상화 하겠다.
그런 이야기를 어제서야... 한달이 지나서야 차관 아저씨가 이야기 하던데..
재원은?
사실 시스템은 의사는 미래에 돈 잘벌것이라는 기대에
7-8년을 저임금 노동 (주당 근무시간으로 보면)으로 일해서
시스템을 유지했던 것인데
시스템을 정상화 하게 되면
돈이 엄청나게 필요하겠지?
그것은 누가 부담하겠나?
의보? 지금 흑자인가?
미래에 고령화로 환자가 많이 늘어날건데
사실 의사를 늘리는 것이 이슈가 아닌데
군겁쟁재형으로 몰아간거지
의사가 돈 잘 버니까
우리 나눠 먹자
전형적인 비겁 스타일 아닌가?
그 결과는
윈윈의 반대 결과가 나오겠지
이걸 예측 못했다고 믿지는 않아
진짜 이걸 예측 못했다면,,,,, 더 희망이 없어 보이니까
의료시스템 망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