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구닥다리 같은 이야기 이지만
사실 연구를 하다보면, 옛 선조들의 말이 맞는 부분이 꽤나 있다는 것
운이 좀 좋았어서
성공한 사람들을 많이 봤고
저명인사들의 사주를 볼 기회들이 꽤 있었고
또 그들의 업을 찾아 볼 기회도 있었고
복을 얼마나 쌓았나 볼 기회도 있었는데
결국 공평하다는 것
사람들은 인과응보가 없는 것 아니냐 그런 이야기를 하던데
인과응보는 다 기록되고 있고
피할수도 없고
단지 그것이 안보이는 이유는
인과라는 것이 당신이 기준이 아니라서
내가 상처받았다는게
판단기준이 아님
어떤 분은 의심이 많고, 민감해서
스스로 상처를 만들어서 받는데
그것이 타인의 잘못은 아니니까
또 복은 사용하는 것
당신이 보는 현재 누군가 잘 나간다면
그 사람은 복을 소모하고 있는 것
부모가 쌓았던, 조상이 쌓았던, 본인이 쌓았던
소모가 끝나야 악업의 댓가를 치루기에
그것이 시차가 존재하는 것 일 뿐
극악의 죄를 지은것이 아니라면
보통은 복부터 소모함
그래서 잘나가다가 한번에 고꾸라지고,
큰 재벌이라도 문제가 생기고 그러는 것
오래가는 부는 이유가 있음.
그들이 즐기고 향유할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
아무리 큰 복도 쓰기만 하고 쌓지 않으면 소모됨
저는 그냥저냥 살아도 자식이라도 잘 살려면 제가 복을 많이 쌓아놔야 되겠네요^^; 임신하고보니 이런생각부터 든다는ㅋㅋㅋ
와..아침부터 깨달음을 주시네요..
저두 요즘 유식님 글을 읽으면서 구전되는 이야기들이 다 근거있는 얘기구나 라는 생각에 다르게 생각하게되었어요~
지당하신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