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아는 주변인들은 왜 너는 감정의 기복이 없냐고 한다.
음
어릴때는 있기는 했지만
사실 동자명이어서 그런것 같은데
내가 쓰면서, 다 내 이야기네
그게 많다.
물론,,,, 여산파 전생 찾기에서 확인 했던
천계의 전생부터 이미 알음
돌전에 걷고
돌전에 말하고
중학생때 수행한다고 단식하고, 채식하고
수행하고 수련하고
그런것들이
중2병은 아닌것
지극히 현실적이고, 로직에 근거한 이성적인 일들을 해왔는데,
나의 절반은 이런 현학들로 메워져 있음.
그리고 지금 본격적으로 수행을 하니
많은 것들이 다르게 보임
사부가 사주 팔자 보는 실력도 대폭 향상되었을 거라는데
ㅋㅋㅋㅋㅋㅋㅋ
그걸 앱 개발에 써야 겠다.
단유님이 궁금하지만, 궁금해하지 않겠습니다.. e-meet만으로도 츙분 ㅎㅎ 포스 뿜뿜. calm한 분들 너무 부러워요. 물과 불이 싸우고 있는 제 dna 로서는… 하루하루 손익에 일희일비 하고;;; (알아요 그치만 직업 못 바꾸는 거 ㅋㅋㅋ) 그저 부러워요 :)
지금 중2 이신듯 하네요. 아니 초2 ? ㅎ (글이 아이들이 쓴, 대놓고 쓴건 아니나 아이들이 나 요즘 참 좋다? 이런 느낌 일기같아서)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어머니가 더 멋진분으로 느껴지는건 왜인지...ㅎ 엄마의 입장에선 멘붕이셨을듯...ㅋ
유식님 뭔가 짱 귀여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