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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적 자유

  • 2022년 10월 5일
  • 1분 분량

사실


자유는 기준이 어디에 두냐 달려 있다.


대략


예를 들면


월급이 200-300만원이라면 별 자유가 없을수 있겠지만


400-500이라면 치킨의 자유를 누릴수 있겠지.. 닭먹고 싶을때 먹는다. 치맥자유



또는 내가 핵심 인력이고, 시장에서 구할수 없는 인간이라면


직업의 자유를 누릴수 있다.


사장을 해고하는 자유




돈을 월급 몇천 벌면, 뭐 에르메스 자유던, 구찌 자유를 누리겠지


혹은 여행의 자유


떠나고 싶을때 떠난다.




연봉이 수십억이면 집구매의 자유? ........내가 사고 싶은 집은 쇼핑한다.


그러나 인간의 욕망은 늘 다음 단계를 보기에


내가 누리는 자유는 자유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분식집에서 먹고 싶은것 다 시킬수 있는 자유가 있어도


누군가는 불행해 하고


누군가는 행복해 한다.




욕망이 가득하면


자유를 채울 공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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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익명 회원
2022년 10월 05일

오백안되는데....치킨을 땡기면 먹는데...자주땡기는데....이글보니 씁쓸...


다른건 몰겠고 법사의 자유, 부적의 자유를 가진 어르신이 부럽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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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회원
2022년 10월 05일

감사히 읽었습니다. 많은 부분을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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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회원
2022년 10월 05일

욕심은 버리되 포기는 하지 않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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