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자유는 기준이 어디에 두냐 달려 있다.
대략
예를 들면
월급이 200-300만원이라면 별 자유가 없을수 있겠지만
400-500이라면 치킨의 자유를 누릴수 있겠지.. 닭먹고 싶을때 먹는다. 치맥자유
또는 내가 핵심 인력이고, 시장에서 구할수 없는 인간이라면
직업의 자유를 누릴수 있다.
사장을 해고하는 자유
돈을 월급 몇천 벌면, 뭐 에르메스 자유던, 구찌 자유를 누리겠지
혹은 여행의 자유
떠나고 싶을때 떠난다.
연봉이 수십억이면 집구매의 자유? ........내가 사고 싶은 집은 쇼핑한다.
그러나 인간의 욕망은 늘 다음 단계를 보기에
내가 누리는 자유는 자유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분식집에서 먹고 싶은것 다 시킬수 있는 자유가 있어도
누군가는 불행해 하고
누군가는 행복해 한다.
욕망이 가득하면
자유를 채울 공간이 없다.
오백안되는데....치킨을 땡기면 먹는데...자주땡기는데....이글보니 씁쓸...
다른건 몰겠고 법사의 자유, 부적의 자유를 가진 어르신이 부럽네요 ㅋㅋ
감사히 읽었습니다. 많은 부분을 생각하게 됩니다.
욕심은 버리되 포기는 하지 않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