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2025년 현재 중국 경제는 두 가지 거시적 흐름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국내 신용 시장의 급격한 수축과 외국 자본의 대규모 이탈이다. 이 두 현상은 각각 독립적인 원인을 가지고 있으나, 상호 강화하는 악순환(Vicious Cycle)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는 점에서 단순한 경기 둔화와는 질적으로 다른 국면으로 봐야 한다. 제1장. 신용 수축의 실태
공개 블로그에는 올리기 어려운 내용 달러의 딜레마 당연한 선택은 미국 달러다. 세계 기축통화다. 국제 거래의 60퍼센트가 달러로 이뤄진다. 외환보유고의 60퍼센트가 달러다. 석유를 사려면 달러가 필요하다. 하지만 문제가 있다. 미국 국가부채가 36조 달러다. GDP의 130퍼센트다. 매년 적자가 2조 달러씩 늘어난다. 이자만 연 1조 달러다. 지속 불가능하
2025년 11월 현재, 중국 부동산 시장이 겪고 있는 상황은 단순한 경기 조정이 아니다. 1998년 주택개혁 이후 23년간 지속된 상승세의 종료, 즉 한 시대의 마감을 목격하고 있다. 수치가 말하는 현실 2025년 상반기 기준 중국 주요 도시의 주택가격 하락폭은 심각하다. 선전(深圳) 39.3%, 광저우(广州) 32.9%, 상하이(上海) 30.6%, 베이
댓글 12개
익명 회원
2021년 7월 31일
국가배급제로 갈수도 있겠네요..큰정부와 부익부 빈익빈...연준 테이퍼링 앞서 한은이 금리인상해야는 것은 너무 자명한 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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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회원
2021년 7월 31일
답글 상대:
아우 ㅋㅋㅋ 인버스 적립식으로 사야하나여 ㅋㅋ그러나 제가 토용신이라 그런가..이상하게 증시가 급락하는 날 제 종목은 급등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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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회원
2021년 7월 30일
출근해서 지표 보는 게 일인데... 그렇다고 해서 계속 저금리인 채로 둘 수도 없어서요..... 빚이라는 게 1. 벌어서 갚는다 2. 누가 탕감해 준다. 3. 조금씩 이라도 갚아서 원금을 줄여나가고 만기연장 해 준다 국가/개인 다 똑같은데 선택지가 없어요 지금
국가배급제로 갈수도 있겠네요..큰정부와 부익부 빈익빈...연준 테이퍼링 앞서 한은이 금리인상해야는 것은 너무 자명한 일이라...
출근해서 지표 보는 게 일인데... 그렇다고 해서 계속 저금리인 채로 둘 수도 없어서요..... 빚이라는 게 1. 벌어서 갚는다 2. 누가 탕감해 준다. 3. 조금씩 이라도 갚아서 원금을 줄여나가고 만기연장 해 준다 국가/개인 다 똑같은데 선택지가 없어요 지금
금리 인상하면 다 죽는 거 아닌가요 빚으로 집산사람들 많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