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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개발

  • 2021년 8월 7일
  • 1분 분량



얼마전 신문에서 광산 매각


포스코 인터내셔널 (과거 대우)



이야기가 나오던데




사실 업무 경력중 6-7년 정도가 자원개발과 관계가 된다.



대우에 있을때, 철광석/고철 업무를 잠시 건드린적이 있었고,



중국에서 대기업 근무시점에


소재자원부 부장 (팀장)을 하였기에,


자원관련 인력이라고



본사의 이명박 정부의 자원 외교/개발 호응


나도 중국 자원을 …..위해서 전 중국을 떠돌아다니는 운명에 처하게 되는데


온갖 광산은 다 가본듯


온갖 비철금속 광산도 가고, 연구에 연구를


온갖 에너지 자원 (태양/풍력/바이오/가스/석탄………….. 등)


이런곳이 다 시골에 있어서


정말 개고생을 하고 다녔는데


덕분에 전문성을 얻게 되고, 총괄책임자도 되었는데



당시에 광물자원공사 … 요즘 자본…잠식인 그 공기업


컨소시움으로 많이 프로젝트 진행을 했는데



한마디로 우리나라는 전문가가 없다. 자원 전문가 0에 수렴한다.


그럴수밖에 없는게, 우리나라는 자원 빈국임


극소수 기업이 자원에 한국내 상대적 전문성을 갖지만



이게 우리나라는 정부의 정책에 하도 좌우되어서


기업이 기업 이익만 보고 움직이기 참 어렵다.


어떻게 보면


참 척박한 환경인데, 그럭저럭 잘하는것 같기도 하고



자원개발은 우리나라 국민성에 안맞는 영역인것 같기도 하고


워낙 장기적 시각으로 봐야 해서


10년주기,30년주기


막 10년씩 가격 하락하고 ,,, 그러면 그 누구도 못버틴다. 특히 월급쟁이나 공무원은


그래서 늘 상투잡고


늘 바닥에 팔고



그렇게 되는 것



우리나라의 강점은 다른곳에 있는 듯



강점이 아닌 영역은 버려도 되는데


우선 공무원을 좀 줄여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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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익명 회원
2021년 8월 07일

엇....ㅋㅋ 금요일날부터 주식 모으기 시작했는데 뜨끔여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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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회원
2021년 8월 07일
답글 상대:

식량 가격은 올라갈듯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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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회원
2021년 8월 07일

촌철살인. 속 씌원하네요. 진심 헛된 욕망이었던 자원부국 ;; 나름... 그래도 포스코 미얀마 가스전 투자할 때 회사에 빌려준 돈만 잘 받았네요. 우리는 없으니 그런식으로 해야 함. 그거 말고는 누가 상사 투자 하자고 하면 그냥 (마음으로) 째려봄.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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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회원
2021년 8월 07일
답글 상대:

아! 역시 돈을 따르게 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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