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아는 것도 많고… 한국과 비슷한 것이 있으니 시사점도 있고
중국은 와본 사람이 놀라는 것
꽤나 현대적 하드웨어 시스템
지갑없는 사회는 한국보다 몇년전에 실현되고
전기차 하이브리드카 부터 시작해서
1시간 배송 등 전자상거래도 한국보다 훨씬 발달된 나라 .
그래서
중국인들 자긍심이 높다. 세상 어느나라를 가도 중국만한 편한 나라가 없다는 것
배달도 빠르고, 싸고
뭐든 배달되고, (약국에서 약도 배달 해준다. 24시간)
원격진료는 벌써 오래전에 진행,,,, 우리나라는 다투느라 진행 안되는데
이게 효율성
이거다 싶으면, 나라가 확 그 방향으로 순식간에 갈 수 있고
시장이 크니까
자본투입이 무섭게 된다.
제대로 전국을 장악 할려면, 광고비를 조단위로 써야 하는 나라.
그래서, 한국의 난다긴다하는 기업도 들어오면,,,, 도저히 그렇게 못하니까
게다가 과거 10년은
비즈모델 + 대량의 자본 투하
출혈 경쟁의 시대여서
상품성이나 아이디어로 승부하는 나라가 아니라서
한국의 아이디어 상품,, 히트 친거라고 들고 오셔서 ,,, 파트너 찾아 달라
대신 카피 못하게 해달라고
그래서, 전 늘 이야기 함
1000% 카피 될 것 보증
카피를 막으려면, 상대방이 들어올수 없는 단가로 공급… 심지어 무료로 판매를 하고, 다른 방식으로 돈 벌어야
중국은 박리다매의 나라임. 1원이라도 마진이 있으면, 다들 들어오기에
한국은 시장이 작아서 적정 마진이 없으면 안되는 나라라….
대다수는 이해를 못한다.
중국의 구매력을 과대 평가? 한국와서 싹쓸이 해가는 것 보고 돈 많네
물론 돈이 없는건 아닌데
가격 민감도가 극도로 높다.
이번에 정부가 조정할려는 것을 보면
인식의 전환이 있었다는 것
정부 인식의 전환인데
남의 물건으로 돈 버는 애들 : 아리바바/타오바오/메이투안/핀둬둬 (한국으로 치면 쿠팡/지마켓)
남의 차로 돈 버는 애들 : 디디추싱 (우리나라는..예전에 타다 있었죠.,, 카카오택시도 머..)
남의 돈으로 돈 버는 애들 : 금융
남의 집으로 돈 버는 애들 : 공유 집, 단커공위 (에어비앤비 같은 애들 및 아파트들 한번에 빌려서 저렴하게 임대)
남의 음식점으로 돈 버는 애들 : 배달.. 어러머, 메이투안 등 (배달의 민족 같은애)
이런 애들은 자원 통합을 통해서 소비자에 약간의 편의 제공
공급자에는 더 큰 시장을 준다고 했으나
실질적으론 새롭게 창조되는 가치는 별로 없고
업스트림과 다운스트림의 돈을 지가 가져간다….
이게 국가적으로 보면 별 도움이 안될수 있다.
뭐 그런 인식이
게다가 삼성 막 공장을 베트남으로,, 베트남에서 다시 인도로
문맹율 높은 인도로,, 시장은 큰
이게 사실 과거의 전설은
중산층이 커져야 좋다……………… 그런건데
공산당이 발견한 건
사회 안정이 젤 중요한 공산당
사회가 안정이 되어야, 공산당의 1당 장기 집권이 가능 (이게 제1목표, 영구 집권…. 민주당의 몇십년 집권론이 생각나는)
그래서 사회 안정을 깨는 행위는 최악의 행위로 …. 그런일이 생기면, 그 해당지역 관료 목이 날라감
사실 중국의 행동 동기를 이해하기 젤 쉬운것은
이것이 공산당 이익에 부합하냐? 이것임
중국이 아니라
당
군대도 인민해방군은 당의 군대이지, 중국의 군대가 아님
그래서,,,, 이해 안가는 정책들이 사실은 아주 쉽게 이해가 감
왜 통제 사회를 만드냐?
장기 집권을 할려고
그러나 선전술을 통해서, 국민들은 통제 당하는 것을 잘 모른다.
자기 머리위에 떨어지기 전에는
중국. 공산국가가 비겁이면 오히려 관을 써야 하는 사람이 살기 좋은건가요? 통제, 구속 좋아하니까요. 공산이 비겁이라 기신이라고만 생각했는데...국가와 사람은 관계일테니...비겁강한 사람과 관이강한사람이 인연이 되듯...이 생각이 맞나요?
어제 텐센트 급락을보며 ㅋㅋㅋ많이 느꼈네요 ㅋㅋ일부에서는 상하이방 자금줄 끊는거라고 하던데.. 그게 또 습근평 형님만의 빅브라더와 연관 되겠지요? ㅋㅋ
중국이 빠르게 발전하는군요
24시간 약국배달이라니 엄청 나네요ㅠㅠ 가슴답답해서 잠못자고잇는와중애 엄청 부럽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