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 Brother 3
- 2021년 8월 6일
- 2분 분량
중국은 효율성으로 따지면,,,국가 효율성은 좋다.
이번에 사설 교육기관....때려잡는것 경찰이 조폭 잡는 것과 같은 급으로 점수준다고..일선 경찰 평가에
약간만 델타 감염자가 나와도, 그 큰 도시, 성(우리나라 도 개념)을 통째로 폐쇄한다.
우리나라는 1000-2000명씩 나오는데도 이정도 이지만
중국은 10명 나와도, 도시를 봉쇄하고, 출입을 막고, 밤새워 핵산검사 시킨다.
그런데 의외로 불만이 적다.
우리나라면 무장 봉기가 일어났을 듯
중국은 정책 실행력이 아주 좋은 나라다.
이유는
정치인이 없다.
그들은 정치인이지만, 정치인이 아니다.
다당 체제이지만
나머지당은 들러리… 물론 일정 배분을 해주기에, 사실 별거 없이 성공하고 싶은 분들은
그런 소수당에 들어가면, 콩고물이 떨어진다.
선거로 선출된 사람들이 아니니
인민들의 의견은 중요하지 않다.
인민의 의견을 대변하지 않는다.
이게
효율성을 가져오고
또, 수억명이 떠들어 대면, 그 혼란은 누가 감당 가능?
게다가 교육수준도 낮고
쉽게 광기에 휩싸이고 선동되는 국민들이라면???
문화대혁명을 보면
알 수 있는 것
그들이 선거를 통해서 선출한 사람이 우수하다는 보장이 없고
국가를 최선의 방향으로 이끈다는 보장도 없고
오히려 6억 농민, 가난한 사람의 입장을 대변하는 사람이 올라서서
어떤 짓을 할지 모르는 것 보다는
엘리트중의 엘리트가 명확한 비전을 가지고
통제하면서
국가를 발전 시키는게
국가적 측면에서 보면 유리할 수 있고
그것이 중국이 고속 경제 발전에
현재 세계 500대 기업에 143개를 얻게 된 저력일지도 (미국 122개)
한국은 오히려 줄고 있는데,,, 현재 14개
게다가 전부 순위가 하락세
그럼 국민의 행복감을 좋은 나라의 조건으로 보면, 중국이나 한국이나… 60-70위권
물론 노동시간 보면,,,, 한국 년 노동 시간 1967시간으로 OECD국가중 꼴등에 가깝다…. 뭐 그런데
중국은 2277시간인가..중국인 과거 한국인 처럼 빡세게 일하니까
행복감이 낮은것 이해,,, 빈부격차도 심해, 물가도 한국보다 비싸(소득대비로 보면)
어쨌던, 그러나 불평불만이 상대적으로 적은게
통제 사회라
친구들하고 위챗 하다 보면, 가끔씩
녹음으로 답변하거나, 특정단어를 피하거나
왓츠앱으로 전화해서 이야기를 한다.
이유는.. 알다시피 …………….감시 당한다고
감시와 통제속에 살지만
또 나름 인식이 안된다.
통제 기술이 아주 뛰어난 것
한국하고 비슷한 것
사건, 사고 터져서 당에 불리할 것 같으면
연예인 스캔들 터트린다.
그래서 대중의 시선을 그쪽으로
애국 세뇌교육을 오래 지속해서
현재 어릴수록 불만이 없고, 공산당을 좋아한다.
솔직히 참 어떤게 좋다라고 하기 어려운게
국제 사회는 순수하게 이익으로 …… 모든게 결정되는 공간이라
또 개인의 안전과 지위는 국가의 강력함에서 나오기에
국민의 수준이 낮을때,
자유를 주면
혼란이 오는 경우도 워낙 많고
포풀리즘에 망가지는 나라도 워낙 많아서
민주주의가 과연 최선이냐?
과연 공평은 무엇이고? 공정은 무엇이고?
왜냐면, 공정하게 대하면, 사람들이 더 난리를 치는 경우가 많아서
인간의 본성에 대해서 깊이 연구하다 보면
절대적으로 옳은 정치 제도는 없고
단지 적합한 제도가 존재할 뿐이 아닌가 생각한다.

자유주의던 사회주의이던 아니면 정말 왕정정치라 하더라도 어차피 소수의 지배계층이 다스리고 나머지는 예전의 노예계급과 다를바 없지않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것도 어찌보면 사주의 등급에 따라 나눠지는것 같고...글을 쓰다보니 횡설수설이네여 ㅋㅋㅋ🤭
제가 정치꿈나무로 교육받으며 공부할때가잇엇는데요ㅋㅋ 교수님께서 오로지 국가발전에 가장 효율적인 체계는 사회주의가 최선 이라고 하셨던게 기억이 나네요~~~ 이론이 그렇다~~ 교수님의 개인적인 생각을 물어볼걸 이제와서 궁금하네요